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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스TV, IP TV로도 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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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와 채널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옴니채널 서비스 글랜스TV를 운영중인 ㈜글랜스가 국내 대표 IPTV인 SK브로드밴드 Btv와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가정 내 시청자 및 모바일 시청자와도 만난다.

글랜스TV는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등 특화된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SK Btv의 B Style이라는 채널을 통해 내보내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글랜스는 기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 외에도 국내 대표 IPTV인 SK브로드밴드 Btv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고객 접점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다.

현재 글랜스TV는 전국 1,0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채널을 확보하고 패션·뷰티·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동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송출하고 있다. 또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온라인 및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등으로 콘텐츠 송출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글랜스TV의 박성조 총괄이사는 “국내 대표 IPTV인 SK브로드밴드 Btv와의 업무협약으로 가정 내에서 TV를 시청하는 소비자층에게도 글랜스TV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16년에는 콘텐츠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동시에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채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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