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숙박 예약 서비스 ‘지냄’, ‘몬스테이’로 서비스명 변경 출시
전국 게스트하우스 소개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냄’이 1월 29일 자로 서비스명을 ‘몬스테이(MONSTAY)’로 바꾸고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몬스테이는 작년 11월 30일에 지냄이라는 서비스를 출시해 자유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게스트하우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몬스테이의 이지환 마케팅 담당자는 “계속하여 증가하는 인바운드 관광객들을 위해 서비스명을 보다 직관적이며 친근한 이미지로 변경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저렴한 가격과 고유의 문화컨텐츠가 있는 게스트하우스들을 더욱 대중화 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몬스테이는 현재 안드로이드, 웹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500여곳 이상의 게스트하우스와 제휴를 맺고 있다. 추후 IOS와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 지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