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캘린더는 못하는 일상 관리, 아마따 2.0 업데이트
아마따에서 일상의 할 일(앱/메모/전화)을 기억하고 알려주는 일상관리 앱 ‘아마따’의 2.0 버전을 18일 공개했다.
아마따는 구글 캘린더나 메모 앱에 작성하기 어려운 일상을 관리하는 앱이면서 동시에 스마트폰 앱을 원하는 시간에 자동 실행시키는 앱 알람이다. 시간에 맞게 보내야 안부 전화도 잊지 않고 자동으로 실행하는 것을 도와주며, 점심 시간에 해야 하는 은행 업무, 출근길 영어 공부와 같은 모바일로 하는 할 일을 자동으로 실행시킬 수 있다. 더불어 퇴근길 저녁 찬거리를 사가야 하는 간단한 일상도 기록할 수 있다.
이번 아마따 2.0에서는 빠르게 할 일을 작성하도록 ‘빠르게 할 일 추가하기’, 한 일과 할 일을 빠르게 구분할 있는 ‘카드형 보기’, 일상관리에 더 집중하도록 ‘간결해진 디자인’ 등이 보완되었으며 향후 ‘지인과 할 일 공유하기’, ‘카카오톡 등 SNS에서 할 일 보내기’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