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케팅사 ‘온차이나’, 중국 복합쇼핑단지 운영계약 체결
중국마케팅 전문기업 온차이나가 중국 본토 기업 ‘남경교이전자기술유한공사(南京巧易电子技术有限公司)’와 중국 벙부시 ‘동방신천지(东方新天地)’ 내 ‘한국성’에 대한 운영 계약을 지난 3월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방신천지’프로젝트는 중국의 ‘보통데이터기술회사(保通数据技术有限公司)’가 전체적인 시공을 진행하고, ‘남경교이전자기술유한공사(南京巧易电子技术有限公司)’가 전체 운영을 하게될 대규모 복합쇼핑단지로 향후 벙부시를 시작으로 당산, 난징, 천진 등으로 확장 될 예정이다.
동방신천지 한국성은 2017년 1월 1일 오픈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입주사는 2016년 7월말까지 모두 완료 할 예정이다.
‘남경교이전자기술유한공사(南京巧易电子技术有限公司)’의 양궈창(杨国强)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제품과 문화콘텐츠가 접목되어 운영될 한국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중국마케팅전문기업인 온차이나가 운영사가 되었기에 한중간 무역과 문화 교류가 활발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온차이나 중국총괄이사 김지혜이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한국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의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추고, 현지 인력 채용, 물류, 현지화 등을 적극 지원하여 한중 양국간 기업교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