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몰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제공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은 현재 시중은행 및 보험사, 2금융권 등 제도권에 있는 금융사의 대출 상품에 대한 정보를 비교하여 제공하는 업체이다.
뱅크몰 측에 따르면, 뱅크몰은 현재 30여명의 금융전문인력이 실시간으로 시중은행의 대출 조건 및 금리를 확인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약 3000여명의 소비자들이 아파트 및 주택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의 다양한 금융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뱅크몰은 2012년 10월 사이트를 오픈해 2013년 23,000여명의 금리비교 서비스 이용자를 시작으로 14년 40,000명, 15년 59,000명까지 매년 사이트 이용자들이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최근에 가계부채가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이자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금리비교 서비스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있다.
뱅크몰의 김우중 대표는 “지금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을 때 주거래은행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어느 은행을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많게는 1%까지도 금리가 차이 나는 만큼 주거래 은행만을 맹신하는 것은 잘못된 대출 방법”이라며, “자신에게 맞는 최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불필요한 이자비용을 줄여 한다. 뱅크몰은 그런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