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디가 A.I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컨시어지 커머스 서비스 ‘SayBuy’ (세이바이 )의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상품의 온라인 거래에서 장기적인 신뢰 기반을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컨시어지를 통해 소비자가 쉽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지난 1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준비해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뷰티, 전자제품의 상품 수천 가지 종류의 판매를 준비하고 내부 서비스를 강화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세이바이는 기존의 큐레이션 쇼핑에 대해 피곤함을 느끼고 있는 이용자를 위해 실시간으로 니즈를 충족시키는 대응을 하고 있다. 앞으로 약 1개월동안 면밀한 검토를 거친 뒤 해당 서비스의 앱 출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영어 및 중국어 서비스도 동시에 런칭해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까지 폭넓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저변을 확대할 나갈 예정이다.
김준희 스프레디 공동대표는 “지난해 10월 스타트업 창업 이후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향후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 쇼핑 콘텐츠를 탐색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맞춤형 쇼핑으로 유통 방식을 시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이바이는 영어 및 중국어 서비스도 동시에 런칭해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까지 폭넓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할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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