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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타트업 돕는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네이버 손잡고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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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네이버가 함께하는 입주기업 간담회’를 18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입주공간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네이버는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로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경쟁을 통한 동기를 부여하는 공모전인 ‘스타트업 창업리그 by NAVER’를 소개했다.

해당 공모전은 입주기업 및 센터가 지원하는 다양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진행되며 오는 6월 첫 번째 공모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네이버는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11개의 입주기업을 포함해 약 30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각종 창업공모전을 통해 매월 2~3개의 유망한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센터는 네이버의 역량을  활용해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 나온 의견을 토대로 지원기업에 대해 보다 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과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 및 11개 입주기업 대표가 참석해 혁신센터 전담기업인 네이버가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입주 기업들의 제안 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기자 / 인생의 최고 목표는 행복입니다. Stephanie Seo is a Editor of Platum. She covers a korea startup’s ecosystem with their team. She wants to watch the Korea startup growing into a great global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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