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게임 사용자 대상으로 게임 내 랭킹, 기여도 등 본인의 활약을 진단해주는 롤닥터(대표 차민창)가 3월 31일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롤닥터는 게임을 데이터 기반으로 진단해주는 서비스이다. 마치 의사가 건강검진을 하듯이, 사용자의 게임을 분석해 사용자의 강점과 약점을 찾아준다. 게임을 더 잘하고 싶어 하는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롤닥터는 정식 서비스 오픈 후 약 15일 만에 국내 기준으로 주간 3만 UV(순 방문자수), 55만 PV(페이지 뷰)를 달성했다. 향후 진단의 품질을 높이고, 진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롤 트렌드 리포트 기능을 추가하여 게임 진단 및 정보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롤닥터 차민창 대표는 ‘출시 후 게임 커뮤니티에 롤닥터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롤닥터로 검색만 해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라며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국내에만 약 100~200만 명 정도의 롤 사용자가 있는데, 중국, 일본, 북미, 유럽 시장을 모두 합치면 한국의 몇십 배 규모의 시장으로, 국내에서 내실을 다진 후 신속하게 글로벌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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