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기농 마트 헬로네이처(대표 박병열)가 공식 모바일 앱(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헬로네이처는 맛있는 유기농 신선식품을 자정 이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주문과 동시에 수확하고 즉시 배송하는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식 모바일 앱 출시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 웹페이지, 혹은 모바일 최적화 페이지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모바일 웹 브라우징을 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게되어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게 됐다.
1,000여 개의 신선 식품 생산 농가 네트워크를 통해 1,000여 개 이상의 상품을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헬로네이처는 이번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하면서 깔끔한 UI로 ‘타임세일’, ‘반짝특가’, ‘신상품’, ‘추천상품’ 등 웹페이지에서 인기 있었던 테마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헬로네이처 고객 사이에서 반응이 좋은 ‘반짝특가’ 등은 앞으로 푸시 알림을 통해 알짜 정보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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