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대표 주형철, 이하 SBA)이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SBA 창업보육센터는 서울시창업지원센터, 서울신기술창업센터, 성수IT종합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 등을 유치하여 센터의 가동률을 제고하고 운영 활성화를 통해 센터 설립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성장 단계의 기술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차별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POST BI 기능 확대 및 지역센터 특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입주 대상 업종은 서울시 전략산업 관련 업종 영위 기업으로, 서울신기술창업센터와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IT, 디지털콘텐츠, 전기·전자, 바이오,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첨단 제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성수IT종합센터는 IT 영위 기업, 특히 IoT(사물인터넷) 분야의 기업을 우대한다.
서울신기술창업센터와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SBA의 창업 보육 브랜드이자 솔루션인 ‘Bizline(비즈라인)’을 통해 비즈라인 매칭(기술 컨설팅, 제품 컨설팅), 비즈라인 툴(홍보, 전시회, 시제품, 인증 등), 비즈라인 네트워킹(노하우와 가치가 공유되는 만남의 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밖에 SBA와 연계해 국내외 마케팅, 비즈니스 서비스, 지식재산 고도화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성수IT종합센터는 성수동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기술사업화 등에 집중 지원하는 ‘미래성장기업 육성’, IR 멘토링 및 투자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투자유치 역량 강화’, IT(SW)+제조업 및 IT(SW)+IT(SW)+IT(SW) 등의 과제를 지원하는 ‘IT기술융합과제 지원’, 기술사업화, 홍보 마케팅, 애로기술을 지원하는 ‘Biz+프로그램 지원’, 공용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센터시설 사용’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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