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 센터장 임덕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과 손잡고 IoT(사물인터넷) 스타트업 공동․발굴 육성에 나선다.
지난 3월 29일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을 운영중인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장병화)와 IoT 시제품 제작 및 글로벌 양산 네트워크 구축 지원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K-Champ Lab IoT Pre-Accelerating 과정의 일환인 “IoT Biz Factory” 프로그램에 참가할 개발사 모집에 나섰다.
“IoT Biz Factory”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5월27일(금) 18시까지며,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2016ibf@sni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팀에 대해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최대 20개 팀을 선정하고 서류 합격한 20개 팀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오디션 캠프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전담 멘토링 및 발표평가를 거쳐 10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합격한 10개 팀은 약 3개월 동안 IoT 스타트업을 위한 BM검증 및 구체화, 시제품 제작 멘토링(회로설계-아트웍설계-기구설계 등), 전시용 목업 제작지원, 글로벌 현지 컨설팅 및 양산네트워크 구축, 보육공간 등을 지원받는다. 본 프로그램 종료후 우수 스타트업은 경기혁신센터 K-Champ Lab 보육기업 선발 과정을 거쳐 보육기업 선정하고 투자 데모데이, VC연계, 글로벌 홍보/마케팅, 협력기업의 사업화 검토 등 경기혁신센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과의 공동 프로그램 추진으로 융복합 콘텐츠에 기반한 다양한 우수 IoT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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