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62억 원, 영업손실 70억 원 … 옐로모바일, 1분기 매출 공시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이 2016년 1분기 매출액이 1,062억 원, 영업손실 70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옐로모바일의 5개 사업부문별 1분기 매출은, 쇼핑 부문 192억원(YoY 178%↑/ QoQ 5%↑), 미디어 부문 16억원(YoY 94%↑/ QoQ 36%↑), 디지털마케팅 부문 275억원(YoY 25%↑/ QoQ 29%↓), 여행 부문 122억원(YoY 25%↑/ QoQ 45%↑), O2O 부문 458억원(YoY 104%↑/ QoQ 30%↑)을 기록했다.
옐로모바일의 1분기 매출은 쇼핑과 O2O 부문 중심으로 늘어났고, 전년 동기 대비 5개 사업 부문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쇼핑 부문 매출은 19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매출 대비 약 3배로 늘어났다. 옐로모바일 전체 사업그룹 중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이다. O2O 부문은 매출 458억 원을 기록했으며 미디어 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8억원 늘어난 16억 원을 기록했다. 여행 부문은 매출 122억 원을 기록했으며 디지털마케팅 부문은 매출 275억 원을 기록했다.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는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1분기에도 1,000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내부적으로 경영관리 체계화 및 역량 강화, 수익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더욱 좋은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