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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공익용 ‘입시플래너-대학가자’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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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수험생과 교사, 학부모를 타깃으로 한 모바일 전용 입시플래너가 출시됐다.

대학저널이 공익용으로 제작해 6월 21일 공개한 “입시플래너-대학가자”는 각 대학 입시요강과 입시정책, 입시일정, 입시설명회, 공부법 등을 접목시킨 입시플래너다. 대학입시정보와 자신의 일정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입시플래너-대학가자’는 수시, 정시 모집일정, 수능 디데이 기능, 수능 출제경향, 개인 일정관리, 학급시간표, 메모장 기능 등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입시정보만을 선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상위 1% 공부법’, ‘강성태의 공부의 신’과 같은 차별화된 콘텐츠도 동시에 제공된다.

전국 400여 개 모든 대학의 입시정보가 대학별 커뮤니티로 만들어져 수험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즐겨찾기로 설정하면 플래너에 해당대학의 주요 입시일정이 자동으로 표시되는 특징도 갖추고 있다. 각 대학에서 주요정보를 입력하면 해당대학을 목표로 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모바일 폰에서 직접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과 수험생을 직통으로 이어주는 특장점도 갖추고 있다. 자유게시판을 통해서는 목표대학 입학담당자와 1:1 질의 응답도 가능하다.

‘입시플래너-대학가자’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우재철 대학저널 대표이사는 “이번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언제어디서든 원하는 대학의 대입정보를 가장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하고 “‘입시플래너-대학가자’가 수험생들로부터 시간절약과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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