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인공지능 스타트업 ‘플런티’, 5억 투자 유치

e7266828-3ab9-4b52-940e-95292b8dfaa5

자연어 딥러닝 기술 스타트업 플런티가 글로벌브레인, 이노베이스로부터 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플런티는 대화 자동화 및 자연어 이해 분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 기술을 일상 대화 데이터에 접목해 지난 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메세지 자동응답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구글이 인박스(Inbox)와 알로(Allo)를 통해 소개한 바 있는 ‘스마트 리플라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여 국내외 장애인용 디바이스 및 가상현실 기업에 공급하는 중이다.

플런티는 네이버, 다음, LG전자, KT 등 국내 주요 기업 출신의 머신러닝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총 12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강학 플런티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플런티의 대화 이해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향후 대화 자동화 및 이해 기술을 챗봇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고객센터와 대화형 커머스 등 반복되는 대화가 발생하는 곳들에 적용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투자

친환경 기술 기업 ‘그린다’, 프리A 투자 유치

투자

케어벨 운영사 제로웹, 일본 벤처캐피탈에서 전략적 투자 유치

투자

에이스인벤터,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유치

투자

마들렌메모리, 21억 원 프리A2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