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수출창업지원팀은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과의 파트너링 사업에 참가할 한국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럽의 최대 통신사인 Deutsche Telekom 본사의 방한이 8월 IR피칭대회에 예정되어 있으며, 최종 선정된 약 5개사에게는 현지R&D (기술 및 아이템 공동개발), 멘토링, 현지인큐베이션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OEM이나 M&A 방식의 파트너링 체결로 한국 기업의 용이한 유럽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은 네트워크 기술분야(클라우드화/가상화/SDN,NFV기술, 트래픽 관리 및 최적화, 사물인터넷, 웹서비스 결합, 네트워크 보안 등) 등 관련 분야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국내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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