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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마켓,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어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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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마켓은 모바일을 통해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가 가능한 어플 ‘피치마켓’을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피치마켓은 중고차 판매자가 정해진 양식에 따라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구매자는 노출된 판매차량을 확인 후 판매자와 협의하여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어플이다.

이 과정에서 별도의 비용이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금전적 이익을 주게 되며, 금융사들의 다이렉트 상품을 이용하면 할부구매도 가능하여 보다 투명하고 활발한 중고 거래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직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실제 판매자의 차량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직거래 유의사항을 주기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피치마켓 관계자는 “미국의 경우 beepi, carvana, vroom 과 같은 중고차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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