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제16회 모바일기술 대상’ 후보작 공모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제16회 모바일기술 대상’의 후보작을 공모한다.
모바일기술 대상은 모바일산업의 핵심기술과 관련 제품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제정되었다. 해당 시상제도를 통해 매년 창의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과 기관이 선정되었다.
응모부문은 하드웨어(휴대단말, 부품),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M-커머스, 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운영 및 제어, 오피스 관리, 소프트웨어, 컨버전스)로 모든 기술은 모바일과 관련된 내용이어야 한다.
심사는 기술적 성과와 경제적 성과로 구분된다. 기술적 성과는 핵심기술난이도, 독창성, 기술자립도 발전성을 말하며, 경제적 성과는 수출효과, 경쟁력, 국산화정도, 발전가능성이다.
선정된 우수 기술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주관기관장상, 후원사장상으로 구분되어 시상된다.
응모대상은 국내에서 개발된 2년 이내 신기술 또는 제품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출품하는 융합기술은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