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매년 전체 학생 수 감소 추이에도 불구하고 사교육비 지출액은 증가하여 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클래스팅이 인공지능 학습비서를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 학습비서 ‘러닝카드’는 저렴한 가격으로 개별 맞춤 학습을 할 수 있어 사교육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사교육비 중에서도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과외는 자녀의 개별 맞춤 학습과 부족한 학습 의지 보완을 위해 비싸지만 많은 학부모가 선호를 하고 있다. 러닝카드는 과외 교사의 역할을 인공지능이 대신 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클래스팅은 국내외 유명 교육 회사들의 학습 콘텐츠를 모았고, 그 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콘텐츠를 구별하고 학생이 학습을 하면서 약한 부분이 어딘지 알아내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 시키는 구조로 러닝카드를 개발했다. 인간이 하는 것 보다 더 방대한 콘텐츠 속에서 분석하고 더 정확한 추천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러닝카드는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학습 의지가 높고 게임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매일 학습을 하도록 관리를 해주며 부모가 자녀의 학습 성취도를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 또한 전 과목이 학습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러닝카드에는 디즈니, EBS, 대교, MBC, YBM, 비상, 천재교육, 교학사, 푸르넷, 금성출판사, 정철영어TV, 지학사, 미래엔, 와이즈캠프, 문정아 중국어 등 국내외 교육 회사들이 만든 참고서와 동영상 강의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으며 영어와 수학 등 입시에 가장 필수적인 교과목 학습 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 교양, 제2외국어 등 다양한 과목을 함께 공부할 수 있다. 선택한 콘텐츠나 과목이 개인 취향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언제든 다른 교육 회사의 콘텐츠로 바꾸어 학습할 수 있다.
서비스를 기획한 조현구 대표는 “교실에서 30명이 넘는 학생을 가르치며 개별 맞춤 학습을 하기란 너무 어려웠다.”며, “러닝카드를 통해 전 세계 모든 학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학습 콘텐츠를 개별 맞춤으로 추천 받고 학습 할 수 있는 1인 1 학습비서 시대를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