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식료품 주문 및 배달 서비스 슈퍼갈땐슈퍼맨이 오는 5일 자로 코스트코 구매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스트코 매장을 고객이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슈퍼갈땐슈퍼맨 앱 내에서 주문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사는것과 같이 슈퍼갈땐슈퍼맨 MD가 꼼꼼하게 고르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해 드리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명 “코스트코 여기있슈” 서비스는 코스트코 양재점을 시작으로 전국 12개의 코스트코 매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는 서울의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성남시 분당구, 중원구, 수정구 총 6개의 지역에서 주문과 배달이 가능하다.
슈퍼갈땐슈퍼맨은 지난 7월 서울 전 지역 슈퍼마켓 제휴 서비스 확장 이후, 8월 산지 특산물 직 배송 서비스를 추가하였고, 이번 9월 코스트코 구매대행 서비스까지 오픈함으로써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식료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원스톱 모바일 식료품 주문 서비스로 진화해나가고 있다.
슈퍼갈땐슈퍼맨은 서비스 이용 고객이 늘어가고 매 월 거래 액이 20% 정도의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한번 주문한 고객은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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