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식료품 주문배달 서비스 슈퍼갈땐슈퍼맨(대표 조성호)은 모바일슈퍼 무인운영 서비스 인공지능 ‘슈퍼고(SuperGO)’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슈퍼갈땐슈퍼맨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슈퍼고’는 슈퍼마켓 매장 현황을 자동분석하여 알맞는 모바일슈퍼를 스스로 구성하며, 매장에서 수시로 바뀌는 상품가격을 스스로 탐지하여 모바일슈퍼에 자동 반영하는 등 스스로 매장운영을 한다. 인공지능 ‘슈퍼고’는 현재, 국내와 해외(PCT) 특허 출원이 완료된 상황이다.

슈퍼갈땐슈퍼맨 김병구 수석연구원은 “2017년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소비하려는 소비자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한해가 될 것”이라 말하며, “모바일슈퍼 무인운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인공지능 ‘슈퍼고’가 가장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적합한 연결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