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의 글로벌 VR 전문 엑셀러레이션 사업인 ‘서울VR스타트업(Seoul VR Startups, 이하 SVS)’ 제 1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
SVS는 동사와 일본 구미(gumi)사가 VR 전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사업을 위해 합작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선발된 SVS 1기 스타트업에 최대 1억원까지 투자 유치 기회 및 사무공간 무상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VR을 이용한 혁신적인 서비스, 제품 아이디어 또는 사업계획을 갖추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법인, 개인 또는 단체다.
와이제이엠게임즈 회사 관계자는 “당사 및 구미의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 받으며 VR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나갈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면서, “당사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자 SVS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실질적인 VR 사업을 전개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