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세살, ‘다본다 이사’ 서비스 오픈
똑띠이사를 런칭한 1인가구 이사 전문 O2O 서비스 업체 서른세살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이사 서비스인 ‘다본다 이사’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다본다 이사’ 서비스는 ‘보이는 이사’의 BM특허기술(특허 출원번호: 10-2016-0109973)과 IP 카메라 ‘토스캠’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실황생중계 서비스로, 고객이 현장에 있지 않아도 모든 이사 과정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본다 이사는 기존의 이사 절차에 실황중계 절차가 포함되고, 이사 실황 방송을 진행한 후 해당 이사 영상을 보관, 확인하는 절차가 포함된다. 특히 ‘다본다 이사’ 서비스는 이사시 빈번히 발생하는 파손이나 불신 등의 문제 발생시 객관적인 검증이 가능해 고객의 호평을 받을 것으로 똑띠이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박환준 똑띠이사 대표는 “다본다 이사 서비스를 통해 바쁜 현대인의 이사 걱정을 덜어주고, 영상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이사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신개념 이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