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이사 전문업체 ‘㈜서른세살’은 1인, 소형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사 서비스인 ‘똑띠’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똑띠는 지구에 없던 신개념 이사서비스라는 컨셉으로 올해 1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베타서비스 기간에 일 평균 10건, 총 1,500 여건의 이사를 완료했다.
똑띠측이 밝힌 차별점은 이사 직원 모두가 정직원으로 구성되어 서비스 품질이 높으며, 보상보험을 통해 안전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견적 시스템으로 편의성과 불필요한 수수료를 없앴다. 기존의 이사업체는 4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 포장이사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한 견적 산출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똑띠는 온라인을 통한 견적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이사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7월에는 고객을 위한 ‘향기 이사’ 서비스를 런칭 할 예정이다. 향기 이사 서비스는 이사시 새 집에 피톤치드 향 처리를 하여 고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이다.
㈜서른세살측 관계자는 ‘올 하반기 서비스 대상을 이사에서 청소로 확장하며,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 이외의 부산, 경남지역 확대함과 동시에 앱을 출시하여 고객에게 좀 더 수준 높은 이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소형이사 선도업체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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