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매쉬업엔젤스가 오는 11월 25일 마루 180에서 현업에서 활동중인 선배 스타트업들로부터 실전 노하우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 할 수 있는 스타트업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쉬업엔젤스 스타트업 서밋은 국내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및 글로벌 진출과 향후 미래 테크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매쉬업엔젤스 파트너들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팀들이 직접 강연과 패널토크에 나선다. 또, 패널토크에서는 최우정 신세계그룹 e커머스총괄 부사장과 퓨처플레이 한재선 최고기술경영자(CTO)가 특별히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2016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중국, 동남아 시장에 대한 현황과 특징, 인공지능 기반 기술과 딥러닝 기술 등에 대한 주제로 그들의 경험과 최신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 후 매쉬업엔젤스 파트너와 포트폴리오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가자들과 네트워킹 및 교류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파트너는 “스타트업 선후배간의 정보 공유가 스타트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라며, “기존의 매쉬업엔젤스 워크샵에서만 공유되던 포트폴리오팀들의 노하우를 이번 서밋을 통해 공개하여 외부 스타트업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 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이 후원하며 매쉬업엔젤스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매쉬업엔젤스는 ICT 분야에 특화 된 전문적인 액셀러레이터로서 각 분야의 검증된 전문엔젤투자자들과 드라마앤컴퍼니(리멤버), 텐핑 , Noom, 코노랩스, 와홈, ODK, AIO&CO, 센트비 등 현재 50여개의 포트폴리오팀과 함께하고 있는 엔젤 네트워크다. 파트너-스타트업, 스타트업-스타트업간의 네트워크를 핵심으로 여기고 정보 공유, 협업 등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자 총 5명의 파트너가 스타트업 성장에 시너지가 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실무 전반에 깊이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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