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대차 렌트카 직거래 플랫폼 ‘렌카’, 엔젤 투자 유치
사고대차 직거래 서비스 렌카는 동영상 채팅앱 스노우 김창욱 대표로부터 엔젤 투자(금액 비공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렌카 측은 “이번 엔젤투자 유치에 이어 현재 몇몇 투자사들과도 다른 투자 유치를 위한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렌카는 사고대차(보험대차)를 모바일&웹을 통해 렌터카를 중개해 주는 손해보험사 대상의 B2B형 서비스다. 현재 이들은 보험사 보상직원 외에 추가 채널 (공업사, 현장출동) 전용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후 일반 렌트카 시장에도 내년 초 진출이 예정돼 있어 렌터카 시장에서 역경매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