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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판] 한국은 폭설. 모스크바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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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국에 폭설이 내린것처럼 모스크바에도 이번 겨울들어 가장 큰 눈이 내렸습니다.

함박눈은 대중들에게 다양한 상념들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세계 어디를 가나 많은 눈은 도로사정을 매우 혼잡하게 만듭니다. 제설작업에 있어서는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러시아 또한 이런 부류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물론 제설작업의 진정한 의미는 눈이 온 뒤 사후처리, 즉 도로가 얼지 않게 만드는 건데요. 이부분은 러시아를 따라올 나라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제설작업의 사각 시간대라 할 수 있는 러시아아워 시간에 쏟아져 내린 눈은 19일 퇴근시간 모스크바의 도로사정을 매우 열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모스크바 지역에만 평균 8cm가량 쌓였다고 합니다.

19일 모스크바 현지 도로 풍경을 이미지로 둘러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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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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