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맞춤형 옵션 제공 … 탭조이, ‘오퍼월 플러스’ 출시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기업인 탭조이는 퍼블리셔가 각 게임의 디자인에 맞추어 오퍼월을 더욱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는 ‘오퍼월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탭조이는 다양한 형태의 인앱 참여, 퍼포먼스 광고를 대형 브랜드와 파트너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탭조이의 광고 플랫폼은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과 분석 기반 예측 기법을 통하여, 정확한 타겟팅 및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탭조이 ‘오퍼월(Offerwall)’은 말 그대로 유저가 앱에서 참여할 수 있는 광고들이 리스트 형식으로 노출되는 광고 유형이다. 오퍼월에서는 유저가 흥미를 느끼는 광고에 참여하여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탭조이의 신규 상품인 ‘오퍼월 플러스’는 게임 내에서 오퍼월을 자연스럽게 노출 하여 게임 유저들에게 더욱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퍼월 플러스’에서는 전체 화면 메시지, 디자인 커스터마이징과 같은 신규 기능이 추가 되었다.
탭조이 CTO 제프 드로빅은 “탭조이의 오퍼월 플러스은 유저들에게 리워드 그리고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중에 하나다.” 며, “기존의 오퍼월은 7년 동안 꾸준히 인기가 많았던 광고 유형이며, 이어 출시된 오퍼월 플러스는 유저 경험을 해치지 않고 게임 내에서 오퍼월이 더욱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