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의 생태계 현황과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KISDI 주관으로 이달 28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디자인나눔관에서  ‘제1회 업라이즈 글로벌 스타트업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중국 베이징, 선전 지역 창업현황 이해 및 시장트렌드 분석’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단에 선다.

인천혁신센터 중국사업의 김성일 팀장은 중국 베이징의 창업환경 및 지원정책을 주 제로 강연하고, 플래텀의 조상래 대표는 베이징, 선전지역의 시장트렌드와 창업현황 을 설명한다. 이외 김희찬 JD사운드 대표, 오용주 오로 대표, 신두식 해보라 대표 등 중국 진출 스타트업 관계자 및 한우덕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 조규훈 SBI 벤처투자본부 중국담당 부장등 전문가들이 나선다.

행사는 베이징의 창업환경 및 지원정책, 베이징-선전 지역 시장트렌드 주제 발표와 진출 스타트업의 경험 공유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업라이즈 글로벌 스타트업 포럼은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별 수요자 맞춤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