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본사를 둔 광고 대행사 ‘킬리(Killli, 대표 지효근)가 방콕을 이어 한국 지사를 설립하며 본격 진출한다.
킬리는 해외 현지 올로케이션 촬영을 강점으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 내외 스타트업에게 사진,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킬리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특성상 적은 예산으로 고효율의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에서 촬영되는 광고로는 해외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에 한계점이 분명 존재한다” 면서, “이제는 같은 예산으로 해외 올로케이션 촬영이 가능한 시대가 왔다”고 밝혔다.
한편, 킬리는 지금까지 패션화보, 킥스타터 영상, 스타트업의 해외 바이럴 광고 등 국내외 유수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국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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