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외주중개거래 플랫폼 ‘캐스팅엔’, 법인멤버십 프로그램 ‘캐스팅엔 클럽’ 시행
기업외주중개거래 플랫폼, ‘캐스팅엔’ (공동대표 용성남, 최준혁)은 업계 최초로 법인멤버십 프로그램 ‘캐스팅엔클럽(CastingN Club)’을 3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캐스팅엔은 기업 실무 담당자가 외주 업무를 진행할 때 신뢰할 수 있는 협력업체를 연결하는 법인 대상 양방향 외주 거래 중개 서비스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사이트/시스템 구축, 인쇄/편집물/사인물, 디자인/브랜딩, 기업 행사, 통신/보안/유지보수, 인테리어/공사 등 기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야의 외주 업무를 플랫폼을 통해 등록하면 각 분야의 검증된 2천여개의 협력업체를 매칭 시스템을 통해 추천하여 준다.
2016년 3월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플랫폼 리뉴얼 뿐만 아니라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의뢰건 1천 여건 및 등록 금액 100억원을 돌파하였다. 캐스팅엔은 중소기업들의 업무 혁신을 위해 매일경제 MK비즈&, 인터파크 큐브릿지, 한국능률협회,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쟁이, 기마사, 외주나라, 경리나라 등과 제휴하여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법인 멤버십 프로그램 캐스팅엔 클럽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에 기반하여 거래 유형 및 관계도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를 위한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직무 교육 혜택, 직무 네트워크, 전문가 멘토링, 기업 홍보, 맞춤형 정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기업 간의 거래뿐만 아니라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예를 들어, 광고판촉비, 운반비, 소모품비, 복리후생비 등에지출되는 각종 외주비용을 캐스팅엔 포인트로 지급할 수 있고, 파인트리오픈클래스, 인사드림, 이레이버 등의양질의 교육을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캐스팅엔 최준혁 대표는 “기업간 거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신뢰이기 때문에 이번에 시행하는 캐스팅엔 클럽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기업간의 지속적인 신뢰성 있는 관계를 만들고 더 나아가 선순환 구조의 외주거래 생태계 변화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캐스팅엔은 2016년에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텐바이텐’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