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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바일게임 사용시간 넷마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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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게임즈가 주식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국 모바일 게임 현황이 공개됐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3월 모바일 게임 사용시간에서 넷마블 게임즈가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 게임즈’는 퍼블리셔 별 사용시간에서 전체 게임 이용 시간의 25%를 차지해 ‘선데이토즈’의 8.5%와 ’슈퍼셀’의 8.4%를 크게 앞섰다.

이용자 수에서는 511만 명으로 ‘카카오’의 559만 명과 ‘나이언틱’의 526만 명 이어 3위였다.

한국 남성은 한 달 평균 28.9시간, 여성은 18.1시간을 플레이했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30.6시간으로 가장 게임을 오래 했다.

가장 사용시간이 긴 장르는 RPG, 퍼즐, 전략 순이었고 사용자가 가장 많은 장르는 퍼즐, 아케이드, RPG였다.

위 조사는 3월 한 달 동안 전국 24,956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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