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를 위한 소셜 미디어 ‘잼(JAM)’ 공식 오픈
잼유나이티드(대표 최상연)는 아티스트를 위한 소셜 미디어 잼(이하 JAM)을 13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JAM은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세상’을 모토로 음악,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분야의 1인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올리고, 다른 회원과 협업이 가능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다.
작년 8월부터 진행된 베타서비스를 통해 3천 명 이상의 회원과 6천 건 이상의 업로드 콘텐츠를 확보하였으며, 뮤직큐브, RBW, 21세기 북스 등과의 콜라보를 통해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제작하고 데뷔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JAM은 이번 공식 론칭과 함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여 편의성을 더했다. 특히 앱 내 컴퍼니 기능을 통해 마음에 맞는 회원들간 회사를 설립하고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강력한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했다.
최상연 잼유나이티드 대표는 “JAM은 450만에 이르는 국내 1인 창작자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뒤 2018년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