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매미는 우리 동네 이야기, 사실 중심의 이야기 등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SNS MAEMI(서비스 국문명: 매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트위터의 경우 트윗을 작성할 때 자신의 위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매미는 위치 기반 중심의 서비스로 시작부터 자신의 위치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미는 ‘숨겨진 진실, 내 주위의 새로운 사실! 이 모든 것을 공유하자!’를 모토로, 서비스 이용자가 알리고 싶은 다양한 사실 중심의 이야기(이미지와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실시간 타임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매미에서는 사실 중심의 이야기, 간단하게는 매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로부터 각종 축제 현장, 스포츠 경기장, 공연장, 박람회장, 여행지, 휴양지, 사건사고 현장 등의 사회 이슈들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매미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사용자와 이야기를 선택해 구독하기 기능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매미는 PC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미 서비스는 사용자의 접근 용이성과 편의성 제공을 위해 Ios &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자유롭게 이슈 등록이 가능하며 웹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