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P2P 투자 알고리즘 전문가 플랫폼 ‘젠문가’ 출시
로보어드바이저 플랫폼인 뉴지스탁은 개인투자자가 젠포트 기반으로 본인의 투자전략을 알고리즘으로 만들어 ‘나만의 로보어드바이저’를 만들고, 다른 개인투자자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전략과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투자전문가 P2P 플랫폼인 ‘젠문가’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젠문가’ 서비스는 사람의 감정을 배제하고 직접 설정한 알고리즘 기반의 리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팔로워의 이해와 매매실행을 돕기 위해 젠문가가 온라인방송,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쉽게 알고리즘과 매매시점을 가이드 할 예정이다.
특히, 젠문가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젠포트와 자동매매 프로그램인 ‘젠트레이더(GenTrader)’는 설정한 전략대로 자산을 자동으로 운용할 수 있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때 첫번째 젠문가로 전 넥슨 유럽대표를 지낸 김성진 씨가 활동할 예정이며, 오는 6월 28일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실전투자 비법’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초대 젠문가로 활동할 김성진 씨는 “젠포트를 사용해 전략을 검증하고 투자하는 시간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개인투자자들도 나만의 알고리즘을 가질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은 6월 28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뉴지스탁 홈페이지 방송보기 및 모바일 ‘뉴지스탁 방송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방송에서는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한 개념과 실전투자에서 활용 가능한 비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