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젠픽스(대표 권영철)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과 사업성장성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직접 투자 10억, 기술보증 5억으로 총 15억원 투자 유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신용보증기금법에 따라 설립된 국가기관으로 내·외부 평가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됨에 따라 직접 투자를 받는 업체가 매우 드물다. 부산지역에서는 2016년 단 1개 업체만 선정 되어 직접 투자가 이뤄졌고, 올해에는 젠픽스가 선정되었다. 젠픽스는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 그리고 미래 가치에서 인정을 받았다.
젠픽스는 “천장을 디자인하다”라는 최초 신개념 천장재를 도입한 천장마감재 제조회사이며, 꾸준한 기술개발과 차별화를 통한 기술력 확보로 국내 천장재 시장에서 급부상중인 기업이다.
권영철 젠픽스 대표는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꾸준히 R&D를 하는 한편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천장재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해외 수출의 발판이 마련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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