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기부 플랫폼 ‘쉐어앤케어’, 소비로 기부하기 오픈
소셜 기부 플랫폼 ‘쉐어앤케어(대표 황성진, 임석영)’가 착한 소비를 통해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직접 기부를 할 수 있는 ‘소비로 기부하기’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13일 밝혔다.
쉐어앤케어는 누구나 생활에 필요한 좋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구매금액의 20% 이상을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 했다.
이번 ‘소비로 기부하기’ 서비스 오픈을 통해 좋은 상품과 스토리를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자연스럽게 착한 소비로 연결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쉐어앤케어 황성진 대표는 “그간 새로운 기부 방법을 소셜 확산 구조를 통해 만들어 왔다. 이번에 시즌2를 맞이해 가치 있는 상품에 쉐어앤케어의 스토리를 담아 공감하는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판매금액의 일정 퍼센트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착한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선보이려 한다”고 말했다.
쉐어앤케어는 생활속 소비를 통한 기부 참여 문화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착한 기업과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굴하여 착한 소비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편, 쉐어앤케어는 그간 소셜 공유만으로 참여를 할 수 있는 기부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누적 기부금은 약 20억 원 규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