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플래텀] 플래텀이 꼽은 7월의 볼 것
[도서]
*일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추천합니다.
<일상기술연구소 : 생활인을 위한 자유의 기술> : 제현주, 금정연 : 어크로스
추천의 이유 : 먼 미래만 하염없이 내다보다가 오늘 하루를 망치는 일상 바보들을 위한 일상 천재들의 ‘오늘 잘 사는 기술’. 통장 관리에서부터 체력 관리에 이르기까지, 직장인과 프리랜서를 위한 생활의 정석.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건 어쨌든 내 앞에 놓인 오늘 하루뿐이니까요. “내일은 막막하고 마음은 불안한 시대”를 산다는 것을 실감할수록, 어쩔 수 없이 기댈 데는 “좋은 일상을 만드는 구체적인 기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현명한 사람은 좋은 관객을 찾습니다. 먼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좋은 관객으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좋은 관객의 존재가 계속 공부하게 하는 동기인 것 같아요.”(이고잉)
“정리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일단은 가만히 관찰하는 데서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게 관찰하면 반드시 특성이 보이고, 그 특성이 나를 설득했을 때 그 특성에 따라서 분류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결국은 먼저 모으는 게 핵심이에요. 모아야 관찰할 것도 생기죠. 뭔가가 모여야만 그게 나한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고민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내 필요에 따라 정리하는 거죠.”(정철)
<창업가의 일: 스타트업, 유니콘이거나 혹은 바퀴벌레이거나> : 임정민 : 북스톤
추천의 이유 : 창업에 이제 막 도전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기초 지식서.
“꿈은 유니콘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바퀴벌레처럼 살아라. 가난은 창업가를 천재로 만든다. 돈을 많이 써서 이기는 것은 쉽지만, 돈을 쓰지 않고 이기는 것이야말로 스타트업이 가진 최고의 경쟁력이다. 제품시장적합성을 찾을 때까지 가설 하나하나를 실험하라. 실패에 굴하지 말고 해결해야 할 문제에 집중하라. 사람들은 성공한 창업가만 기억한다. 성공하기 전까지는 이름 없는 스타트업에 불과하다.”
[테드 강연]
*한국어 자막을 키고 보세요. 바쁘시면 1.25배 재생하세요.
<중요한 일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 교육 전문가 Eduardo Briceño : 11분 23초
추천의 이유 : 부쩍 능력의 한계를 느끼는 모든 노동자를 위한 영상.
“비욘세가 투어공연을 할 때 콘서트 중에 그녀는 행동 영역에 있지만 매일 밤 호텔 방에 돌아오면 그녀는 다시 학습영역으로 돌아갑니다. 비욘세는 그날 있었던 공연 영상을 봅니다. 그녀는 자신과 댄서, 영상 스태프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개선할 부분에 대한 쪽지를 나누어주고 사람들은 다음 공연 전까지 개선하려고 애를 씁니다. 이는 끊임없는 능력향상의 반복입니다. 우리는 언제 배우고 행동하려 애쓸지를 알아야하며 두 가지를 한 번에 하고 싶지만 학습 영역에 시간을 쓰면 쓸수록 더 발전할 것입니다.”
<자유 시간을 제어하는 법> : 작가 Laura Vanderkam : 11분 48초
추천의 이유 : 놀면서도 불안한, 언제나 고3 같은 여가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
“여러분 지금이 내년의 연말이라고 가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성과 평가를 내리는 것이죠. 그리고 일적으로 여러분에게는 정말 최고의 한 해였다고 하는 것이죠. 여러분이 굉장히 잘 했던 3~5가지 일은 어떤 일인가요? 따라서 여러분은 내년의 성과 평가를 지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금요일 오후, 잠시만 시간을 내세요. 여러분 스스로 세 범주의 우선순위 목록을 만드세요: 일, 관계, 나 자신. 세 범주의 목록을 만드는 것은 각각의 범주에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일, 생각해봅시다. 관계, 자신 그렇게 많지 않죠. 하지만 어쨌든 길지 않은 목록입니다. 각각에 둘에서 세 개의 항목이 있죠. 그리고 나면 다음 주에 대해 전반적으로 내다보세요. 그리고 언제 계획을 실행할지를 찾아보세요.”
[스타트업 인터뷰]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동향을 2분 만에 훑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