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닥 앱 내 지역별 교통사고 전문병원 카테고리 신설 등 보유 콘텐츠 이용한 제휴 진행
- ‘국민내비 김기사’ 400만여명의 이용자들에게 굿닥의 우수한 병의원 및 의사 정보 제공 예정
- 각 사가 가진 시너지 극대화해, 해당 분야 모바일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기대
지난 3월 21일 모바일 의료 정보 회사 굿닥(대표 임진석)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국민내비 김기사’의 개발사인 록앤올(대표 박종환, 김원태)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국민내비 김기사 유저들에게 굿닥이 보유한 양질의 의사 및 병원 정보를 좀 더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김기사 서비스를 통해 직접 굿닥으로 의사 및 병원 정보를 편리하게 등록하는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네비게이션 앱인 국민내비 김기사의 특성과 의료정보 제공 앱인 굿닥의 특성을 결합해 ‘교통사고 전문 병원’ 카테고리를 신설해 국민내비 김기사를 이용하던 중, 유사시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양 사는 추후 각자가 가진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제휴의 범위를 넓혀간다는 방향으로 뜻을 모았다.
굿닥 임진석 대표는 “의료정보와 교통정보의 결합이 이용자들에게 소구점이 있을 것으로 확신해 이번 제휴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내비게이션 앱의 선두주자인 ‘국민내비 김기사’ 400만여명의 이용자들에게 굿닥의 우수한 병의원 및 의사의 정보가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록앤올 박종환 대표는 “’국민내비 김기사’는 단순한 내비게이션을 넘어서 하나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음식점 예약 및 대리운전 연결까지 다양한 분야와의 제휴를 진행해 왔다.”라며, “이번 ‘굿닥’과의 제휴를 통해 서로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해 ‘윈-윈’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굿닥’은 전국의 의사 및 병원 정보를 모바일과 웹에서 검색하고 사진 및 후기의 상세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로, 국내 최대의 의사와 병원 DB를 기반으로 실시간 상담 및 예약 시스템, 맞춤형 의사 검색 등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늘어나는 중국 성형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 서비스인 ‘굿닥 중국앱(要美必答, 야오메이삐다)’를 런칭해, 기존 성형 관광의 음성적 부분을 걷어내고 ‘의료 한류’의 붐을 일으킨다는 각오다.
굿닥 모바일 앱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고객에게 상세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싶은 병원은 전화문의 혹은 굿닥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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