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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잼컴퍼니, 움짤 검색 엔진 ‘베리잼’ 공식 론칭

베리잼컴퍼니(대표: 박승일)가 GIF검색엔진 ‘베리잼’을 11월1일에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베리잼은 상황에 맞는 GIF(움짤) 를 검색한 후, 관련된 움짤을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등 같은 메시지앱과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SNS)에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베리잼컴퍼니’는 ‘베리잼’베타 버전을 공개한 후, 사용자 테스트와 반응을 바탕으로 검색의 편의성과UI/UX(사용자 환경과 경험)를 대폭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고, 일상에서 재미있는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대중적인 파급효과를 지닌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리액션 움짤과 감정움짤 그리고 K-POP, 스포츠, 패션 등 자신의 취향이 반영된 움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움짤을 사용할 수있다.

베리잼은 한국시장에 최적화 된 콘텐츠를 약26만건 확보한 상태며, 빠르게 콘텐츠 규모를 키워나가는 중이다. 아울러 여러 메신저앱과 SNS에서 움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있 도록 자체API를 다양한 플랫폼에 제공하여, 더 많은 사용자들이 움짤을 쉽게 사용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제휴와 미디어 협업을 통해 K-POP, 예능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나가고, 사용자들의 트렌드가 반영된 움짤을 제공하여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시장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다.

중화권 전문기자 / 이주현 기자는 대중국 비즈니스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국 IT 스타트업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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