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은 콘텐츠 분야 일반인,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견기업의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고 유망 스타트업 질적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화를 촉진하고자 ‘클러스터운영센터 G-START D 글로벌챌린지‘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클러스터운영센터 G-START D 글로벌챌린지’는 기업의 글로벌 성장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일반인,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지원대상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문화 콘텐츠 전 분야 일반인,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견기업이다. 지원분야에는 제한이 없으며, 사업화에 필요한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했다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11월 26일까지 참가 모집을 진행하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선발된 20팀 중 12월 15일 본선 발표심사에서 최종 시상팀 10팀이 결정된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에 통과한 20팀에게는 해외진출 관련 글로벌 트렌드, 영업 마케팅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이 중 상위 10팀에게는 상금을 지원한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400만 원, 최우수상 1팀에게 상금 200만원, 우수상 8팀에게는 팀 당 50만원 총 1,000만원의 상금과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이 각각 수여되며 해외 전시회 참관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클러스터운영센터 G-START D 글로벌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 및 G-START 운영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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