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데얼’, 월 거래액 35억 원 넘어
자유여행자를 타겟으로 티켓, 현지투어, 액티비티를 중계하는 투어 & 액티비티 플랫폼 데얼(THERE)은 8월 거래액 2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10월에 결제건수 17,500건, 총 거래액 35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름 성수기 이전 대비 거래액 400% 상승이고 전년 동기 대비 900% 성장이다. 10월 거래 중 60%가 매표소에서 결제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상품에서 발생했다. 데얼의 9,000개 상품 중 2,000여개 상품이 매표소 앞에서 앱으로 결제해 바로입장이 가능한 실시간 상품이다.
데얼은 상품 소싱 및 실시간 자동화를 위해 100여개 업체와 API 연동을 하고 있으며, 상품 예약에서 바우처 발행까지 자동화를 구현하고 있다. 더불어, 동남아 현지에 자체 ERP 시스템을 보급하여 스파, 마사지, 좌석한정 공연에 대해서도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강영열 데얼 대표는 “월 거래대금 1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표와 검표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선을 통해 연내 실시간 예약 상품 5,000여 개를 달성할 것”이라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