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움, 스타트업 대상 네트워킹 프로그램 진행
법무법인 세움(대표변호사 정호석)은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세움 PLUS’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움 PLUS’는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동일한 주제로 모인 참석자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원활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10팀 이내로 진행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참석할 수 있다.
세움 PLUS를 기획한 법무법인 세움의 정호석 대표변호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법률적 지식 뿐만 아니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타트업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려 한다.”며,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어떤 부분을 도움 받아야 할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 부분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세움 PLUS는 에듀테크를 시작으로 기수가 바뀔 때마다 모집 분야도 변경된다. 더불어 향후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등 관계사도 초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