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비마이펫 반려견 입양 플랫폼 정식 론칭

소셜 벤처 비마이펫(대표 성현민)은 반려견 입양 O2O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비마이펫은 예비 입양자에게 다양한 입양경로가 있음을 알리고,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이자 플랫폼이다.

비마이펫측은 자사 플랫폼의 특징을 ‘투명성’이라 강조한다. 대다수의 업체들이 강아지 입양을 중개하면서 중개수수료를 받는 ‘브로커’ 역할 하는 반면, 비마이펫은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설명이다.

또한, 예비 입양자들의 고민을 돕기 위하여 카카오톡 등의 채널을 통해 반려동물관리사와의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비스 런칭에 앞서 비마이펫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브리더’를 알리기 위해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목표액 대비 123%를 모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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