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창작자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 회사인 (주)티엔엠미디어(대표: 한영)와 웹툰창작 유통 플랫폼사업을 시작한 (주)툰부리 (대표:김요한)가 지난 18일 캐릭터 제작과 컨텐츠 유통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툰부리가 티엔엠미디어(TNM)에서 선정한 블로거들에게 캐릭터 제작과 웹툰 제작에 대한 기술 지원을 하고 제작된 콘텐츠에 대해 티엔엠미디어가 홍보, 유통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티엔엠미디어의 한영대표는 “이제껏 블로거들에 대한 기술지원과 퍼블리싱 지원에 주력했다면, 한발 더 나아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로거들의 컨텐츠를 더욱 재미있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툰부리의 김요한 대표는 “모바일 시대에 주요 컨텐츠 형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웹툰 형식에 블로거들의 다양한 컨텐츠를 입힐 수 있다면 보다 창의적이고 재미있으면서 명확한 의미전달이 가능한 콘텐츠가 생산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티엔엠미디어는 “콘텐츠 생산 소셜 창작자의 국내 최초·최대 규모 미디어 네트워크, 소셜 창작자들의 미디어 네트워트 & 파트너” 국내,외 300명 이상의 파워블로거들을 파트너로 두고있는 국내 최초 최대 네트워크 전문업체로 2008년 아시아 기업으로는 최초로 구글에 매각해 화제가 되었던 태터앤컴퍼니(TNC)에서 분사한 회사이다.
툰부리는 ‘모든 사람이 쉽게 만화를 만들게 하자’라는 미션을 가지고 창업한 웹툰 제작, 유통 벤처기업이다. 툰부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캐릭터와 배경, 효과를 통해 일반인도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웹툰을 쉽게 제작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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