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 랩노쉬->’푸드쉐이크’로 리뉴얼 출시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대표 박찬호)가 간편영양식 브랜드 ‘랩노쉬’ 를 ‘랩노쉬 푸드쉐이크’로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랩노쉬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5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식사 대용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제품의 경우, 기존의 ‘대용식’ 차원을 넘어 선택 가능한 ‘또 하나의 식사’로써의 가치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늘려 포만감이 강화되고 식사로 매일 섭취하기 좋은 맛으로 선별되었다.
또한 유청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조합하여 한국인에게 흔한 유당불내증 등을 겪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보틀 디자인의 변경을 통해 기존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형성되어온 주 소비자 층을 남성은 물론 좀더 폭넓은 소비층으로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였다.
현재 이그니스는,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에 랩노쉬를 비롯한 자사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캠페인 성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단순히 제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넘어서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응원하기 위한 인터뷰 형태의 콘텐츠도 함께 발행하고 있다.
박찬호 대표는 “랩노쉬는, 식사만큼 중요한 것이 많고 자신이 가치를 두는 대상과 영역이 명확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치소비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명한 식사의 대안이 되고자 한다.”며, 스타트업 임직원을 비롯한 바쁜 현대인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