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부를 지향하는 패션 스타트업 회사인 ㈜너클더스터(대표:표정욱)가 스트릿 패션브랜드 ‘너클더스터(Knuckle Duster)’를 이달 27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명 너클더스터는 ‘타자의 손등 가까이로 던진 위협투구’ 혹은 ‘손가락에 끼우는 무기’라는 의미로 공격적이고 진취적인 브랜드 컨셉을 의미한다. 로고의 가운데 숫자 ‘4’는 기업의 사회공헌 의지를 표현한 디자인이다.
너클더스터는 맨투맨, 후드, 볼캡 등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지향하며, 매달 의류 판매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뜻을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너클더스터 표정욱 대표이사는 “패션업은 사람을 위한(for) 아주 원초적 산업이자 가장 아름다운 산업이기 때문에 더욱 사람을 생각하는 사회기부에 앞장서야 한다”며, “아름회와의 도네이션 콜라보를 시작으로 루게릭병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늘려가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너클더스트는 론칭과 함께 슈퍼모델 아름회와의 도네이션 콜라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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