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서점

인터뷰

[인물] 서점을 문화공간으로 만든 기업가 영면하다.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가 서점문화의 부재를 걱정하고 있는 것에 비해 대만에서 서점은 국민들에게 매우 친숙한 공간이다. 대만인들에게 있어 서점은 책을 읽고, 구매하는 공간이자 문화를 소비하는 장소이기 ...

트렌드

‘서점의 중흥을 이끌다’ 타임지가 뽑은 최고의 서점 ‘청핀(誠品)’에 가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가운데 다시금 화두가 되고있는 것이 서점의 근본적인 위기다. 골목 어귀마다 자리잡고 있던 동네서점들이 과거의 잔상이 된데 이어, PC방과 함께 우후죽순처럼 난립하던 도서 대여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