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챗10주년

글로벌 이벤트

위챗 10주년, 메신저를 넘어 ‘중국 국민 플랫폼’으로

2010년 어느날 밤, 텐센트의 미운오리 장샤오룽은 마화텅에게 메일을 쓴다. 그는 “메신저에서 모바일 시장의 미래를 봤고, 이를 준비하지 않으면 회사에 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모바일메신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