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일 유아동 교육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사인 (주)와이팩토리는 이솝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두뇌발달 이솝 동화 ‘이솝브레인’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솝브레인은 와이팩토리만의 동화앱솔루션을 도입하여, 독서를 통해 언어, 사고, 창의, 인성 등 네 가지 영역에서 균형 잡힌 학습 발달을 목표로 완성되었다.
단계별 학습 시스템을 통해 이솝브레인은 아이의 영역별 학습성취도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하여 부모가 파악하기 쉽게 제공해 준다. 한 계정으로 3명까지 자녀의 학습을 한 번에 관리 할 수 있어서 형제, 자매가 있더라도 개인 맞춤형 독서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솝브레인’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솝브레인은 3가지 난이도로 구성된 언어, 사고, 창의, 인성의 4가지 영역 학습 시스템과 3자녀까지 난이도와 학습 영역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 책장 제공, 아바타 꾸미기와 상장을 통한 독서의욕 고취 및 한/영 다국어 지원과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가지 영역을 학습하기 위한 3가지 난이도의 단계별 학습시스템은 반복 독서를 유도하고 전문 영어 나레이션의 지원으로 즐겁게 놀이하듯 영어를 배울 수 있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돕는다.
김용남 대표는 ‘이솝브레인’에 대해 “아이들에게 가장 주고 싶은 것은 ‘가족’이다. 독서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부모와 공유하고, 부모는 보상으로 독서 장려를 위한 다음 책을 아이의 개인책장에 넣어 줌으로써, 부모와의 유대감을 기르고, 형제자매와 경쟁하는 것이 아닌 독서를 공유할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 알려주고자 한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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