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쿠아 인터렉티브(공동대표 전훈철, 서정교)가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본상 4개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광고계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TV·라디오·신문·잡지·옥외광고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삼성생명 ‘당신에게 남은 시간’으로 동영상 부문 은상,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동상, 공익광고 특별상 등 3개 상을 수상했으며, 알바천국 ‘착한 손님, 마음을 더하다’로 동영상 부문 동상을 추가하며 총 4개의 본상을 석권했다. 이는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에 출품한 전체 대행사 중 세 번째로 많은 본상 수상이며, 인하우스 광고대행사를 제외하고는 최다 수상 실적이다.
이 밖에도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디지털 캠페인 부문,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프로모션 부문의 파이널리스트에 삼성생명과 알바천국 캠페인을 비롯해 마인드브릿지 ‘뜻밖의 퇴근’, 피키캐스트 ‘범 우주급 몰래 카메라’, 니베아 ‘케어로부터 오는 자신감’ 등의 캠페인을 여섯 차례나 올리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삼성생명 ‘당신에게 남은 시간’과 알바천국 ‘착한 손님, 마음을 더하다’는 각각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과 아르바이트생을 대하는 자세를 조명한 디지털 바이럴 캠페인으로서,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소셜 무브먼트를 일으키며 ‘착한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지난해 대한민국 온라인광고제 최고대상, 스파이크아시아 Bronze Prize 등 국내외 광고제 29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종합광고대행사이다. 최근에는 디지털뿐만 아니라 TV 광고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Leave a Comment